Dto 사용에 관한 생각 1. 서론 회사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다보면 계층 간 데이터 교환을 위해 기본적으로 DTO를 생성하여 사용한다. 회사에서는 보통 미리 정의된 편의성을 갖춘 DTO를 정의해 사용한다. 다만, 일부 프로젝트에서는 프리랜서가 참여하여 해당 프리랜서가 제로 베이스부터 시작하여 단기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이후 정직원이 이어받아 유지보수를 하는 경우가 있다. 이 때, 코드를 살펴보면 대부분 DTO로 getter/setter가 정의된 DTO를 사용한다. 하지만, 유지보수를 진행하다보면 요구사항은 항상 바뀌기 마련이고 정도가 심하면, 데이터베이스 기준으로 작성된 데이터 전달용 DTO들은 정의된 변수에 무색하게 모든 case를 커버할 수 있게 extend 되거나, 변수 개수가 늘어나게 된다. 이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다보면.. 이전 1 다음